매일 아침 농민이 직접 신선한 채소 공급, 우리 농산물만 취급
포곡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은 용인에서 유일하게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는 신선한 채소를 구매 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로컬푸드 매장은 용인의 농업인이 생산하는 다양한 채소들을 생산자의 실명과 함께 포장하여 매일 아침 매장에 공급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포곡농협 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매장은 농민을 위한 농협의 이미지에 맞게 모든 농산물이 용인지역과 국내산 농산물로만 공급되고 있어, 일부 외국산 농산물을 공급하는 다른 농협의 매장과 다르게 차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매장에 외국산 농산물을 취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이윤만 추구한다면 당연이 소지자가 많이 찾는 외국산 농산물을 취급하겠지만, 농민을 위한 농협이 외국산 농산물을 취급하는건 맞지 않는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마트를 총괄하는 조종경 점장은 로컬푸드매장 운영과 관련 “로컬푸드매장의 채소는 지역의 농민이 매일 아침 직접 수확. 포장해서 납품하고 있다. 채소를 납품하는 한 생산자는 채소를 납품한지 6개월 동안 약 4천만 원의 매출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하였다.
포곡농협 하나로마트는 용인에서 유일하게 로컬푸드매장을 운영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농민을 위한 농협의 표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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