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경선 요구 수용해 달라"
호소문에서 김치백 의원과 당원들은, 김종희 예비후보가 지난 12년 동안 야당 험지인 용인수지 지역에서 원외위원장을 하며 당에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사람으로, 당원들과 동고동락하며 각종 집회와 행사, 선거 등을 함께 치룬 김 후보에게 경선의 기회 조차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는 당은 분란상태에 처하게되고 당원들의 단합이 어렵다고 호소하였다.
또한, 김치백 의원과 당원들은 총선승리를 위해 흔쾌히 힘을 합칠 수 있으려면 경선의 기회가 공정하게 보장되어야,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해 총선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당 지도부에 강력히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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