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신선한 봄철 산나물과 버섯 등의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자 직거래 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용인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행사로 용인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임산물 유통 활성화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대영 조합장은 “버섯전, 도토리묵침 등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번 직거래 장터 행사 기간 동안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직거래 장터는 4. 14.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1일간 열릴 예정이며,1층에는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 알뽀노”를 오픈하여 장터에 참석한 시민들의 입도 즐겁게 할 예정이다.(문의 : 용인시산림조합 031-33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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