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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금, 551명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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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금, 551명에 수여
  • 경기e저널
  • 승인 2011.05.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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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명 초·중·고교생 장학금, 3개 단체 30명 연구활동비

(재)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가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2011년 시민장학금으로 총4억4,500만원을 551명의 시민에게 지원한다.

지난 3월 모집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선발해 518명에 장학금 4억1,800만원을, 3단체와 30명에 연구활동비 2,7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진학, 우수, 기능, 효행, 저소득, 향토장학금 등 6개 분야별로 1인당 2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연구활동비는 기능, 교육, 문예연구 분야에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수여한다.

시는 25일 용인시청 전나무실에서 시민장학회 관계자,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 및 연구활동비 선발자 대표 14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그 외 대상자는 27일까지 시민장학회에서 개별 지급한다.

지난 2001년 12월 설립된 (재)용인시시민장학회는 매년 지역의 우수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시민, 단체, 교육자 등에게 장학금과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1년 대상자 포함해 약 4,100명에게 약 3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보유 장학기금 94억 원을 돌파했다.

(문의 용인시 시민장학회 031-324-4823, 338-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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