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용인병 당원협의회(위원장 고석)는 11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 당원 연수를 개최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는 1일 고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웅철ㆍ지미연 도의원, 신민석ㆍ이창식ㆍ김희영ㆍ김태우ㆍ기주옥ㆍ박은선 시의원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지농협 대강당에서 당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 연수에는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특강자로 나서 눈길을 모았으며 김준연 용인을 당협위원장도 행사장을 찾아 축하했다.
고석 당협위원장은 “용인병 당원분들이 수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만큼 그 애정을 우리 당협에 보내주시면 결초보은의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국민들의 민심을 살피고 겸손하게 받드는 정치가 성공하는 정치”라며 “많은 성원과 채찍질을 부탁드린다” 밝혔고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가짜 뉴스 선동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특강을 이어갔다.
특강 직후 국민의힘 용인병 당원협의회에서는 시니어ㆍ여성ㆍ교육ㆍ청년ㆍ도시정책ㆍ문화예술ㆍ홍보ㆍ직능ㆍ기획ㆍ조직ㆍ대학생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고석 당협위원장은 “이번 연수에서 용인병 당원들의 뜨거운 열의를 모아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 밑바탕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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