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과 친선경기 및 클리닉 진행
2018. 10. 23(화) 전 국가대표 김병지, 송종국, 이정수등 한국 축구의 영웅들이 용인시축구센터를 방문했다.
그 이유는 용인FC 소속팀(신갈고, 원삼FC, 백암FC)에게 축구 레전드와의 친선경기와 축구클리닉을 통해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축구클리닉은 용인출신 전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를 통해 김병지, 송종국 등이 출연해 축구 기술과 전술의 핵심을 가르치는 지구특꽁대 팀으로 교육생들과 교감을 나눴다.
총 4경기를 진행, 신갈고와 2경기(1, 2학년), 용인FC U-15, 용인FC U-15 백암 각 한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후 교육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축구 꿈나무들의 미래에 큰 희망을 안겨주었고 교육생들을 위해 사인회도 진행했다.
전 국가대표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센터 교육생들에게는 무한 영광과 미래의 축구 영웅을 향한 꿈도 함께 키우게 된 계기가 되었다.
노석종 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이런 일들을 자주 만들어 한국축구 꿈나무의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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