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용인시관광협의회(이사장 정윤호. 이하“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9일 라마다호텔 라벤다홀에서 용인특례시의 관광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광과 실무진과 한화호텔&리조트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 라마다호텔용인, 더트리니호텔, 플라이스테이션, 딥스테이션, 송담고택, 공정여행마을로,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 및 전대리 상인회 등이 참석하여 관광업계 실무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며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정윤호 이사장은 ”토론회를 통해 용인특례시의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계기로 관내의 관광산업 관련 기업과 종사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미래의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초석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지는 강준의 교수(남서울대학교 유통마케팅 학과, 경인종합일보 논설주간)의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가능 스마트 관광용인”이란 주제로 4차 산업과 관광산업의 협업 등 최근의 트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고 이어 협의회 이상원 상임이사(경기e저널 대표)의 용인특례시 관광 현실에 대한 설명과 관내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실무진들과 질의. 응답 시간으로 용인특례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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