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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용인 갑)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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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용인 갑) 출마 기자회견
  • 경기e저널
  • 승인 2024.03.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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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용인 갑)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용인 갑)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용인 갑)는 5일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월드베스트 처인‘과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를 기치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국가 미래가 달린 산업이 ‘반도체’고, 반도체 정책의 중심이 바로 이곳 처인입니다.”다라며 전 세계, 전 인류가 단 한 순간도 벗어날 수 없는 핵심 산업이 바로 이곳 처인에 들어선다며 세계 최고의 반도체 허브 도시를 만들자.“고 했다.

이원모 후보 출마 기자회견장(시청 브리핑룸)
이원모 후보 출마 기자회견장(시청 브리핑룸)

 

이어 최첨단을 창조하는 처인이 될 것이고, 그 최첨단을 누리게 될 사람들은 바로 현재 처인 주민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6년 말로 예정된 반도체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을 앞당기고 반도체 공장을 조기에 가동시키며 세계적 반도체 기업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처인의 교통망을 월드베스트에 걸맞도록 확실히 개선, 구축하여 전국 어느 곳이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하겠다며 특히, 경강선 연장선은 반드시 임기 내 첫 삽을 뜨겠다는 포부를 표명했다.

강철호 후보(左. 용인 정) 이원모 후보(中. 용인 갑) 고 석 후보(右. 용인 병)
강철호 후보(左. 용인 정) 이원모 후보(中. 용인 갑) 고 석 후보(右. 용인 병)

 

끝으로,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국제학교 유치와 스타필드, 백화점 같은 복합문화시설을 확충하여 직장ㆍ주거ㆍ놀이ㆍ교육, 직주락교(職住樂敎)를 완성과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경안천(포곡읍 등) 지역의 수변구역 지정을 해제하여, 주민들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마쳤다.

한편, 이원모 후보는 대일외고,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美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LL.M.)를 마치고 대검·서울중앙지검·수원지검 등 검사직을 거쳐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역임하며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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