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가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2011년 시민장학금으로 총4억4,500만원을 551명의 시민에게 지원한다.지난 3월 모집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선발해 518명에 장학금 4억1,800만원을, 3단체와 30명에 연구활동비 2,7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진학, 우수, 기능, 효행, 저소득, 향토장학금 등 6개 분야별로 1인당 2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연구활동비는 기능, 교육, 문예연구 분야에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수여한다.시는 25일 용인시청 전나무실에서 시민장학회 관계자,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 및 연구활동비 선발자 대표 14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그 외 대상자는
사회 | 경기e저널 | 2011-05-27 10:05